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죽음으로 내모시기까지 '세상'을 사랑하셨습니다(요3:16).
하나님이 사랑하신 것은 '교회'가 아니라 '세상'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사랑하셔서 '세상'을 주신 것이 아니라
'세상'을 사랑하셔서 예수님의 몸인 '교회'를 '세상'에 두셨습니다.
'세상'을 위해 예수님이 친히 몸과 피를 주셨던 것처럼
예수님의 몸인 '교회'도 '세상'을 위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을 외면하고 우리끼리만 즐겁고 행복하기를 원치 않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만큼 세상과도 함께 하고자 합니다.
예수님의 별명이 '세리와 죄인의 친구'였던 것처럼.
그러므로 우리가 마음으로 그리는 교회의 모습은
'천국행 유람선이 아니라 세상의 바다를 누비는 구조선’ 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이런 교회를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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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월 첫째주 이준영 담임목사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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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월 둘째주 김종현 담임목사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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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월 현재의 Roswell 예배당으로 이전(가나안 장로교회와 통합), 교회 이름을 '그레이스 장로교회'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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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월 상가 (2217 Roswell Rd. Marietta. GA 30062)로 예배당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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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월 Kennesaw State Marietta Campus (당시 Southern Polytechnic College) chapel에서 '한뜻사랑교회' 이름으로 예배를 드리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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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월 첫째주 김종현 목사의 Roswell Apt에서 김종현 목사와 3가정(곽영호, 전보휘 장로 등)이 성경공부를 시작